박서준. (사진 = 어썸이엔티)
박서준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신작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보도됐다.
15일 스타뉴스는 박서준이 '더 마블스'라는 제목으로 정해지고 준비 중인 '캡틴마블2' 프로젝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최근 마쳤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더 마블스'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박서준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은 이와 같은 박서준의 MCU 캐스팅 보도와 관련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 마블스'는 브리 라슨이 전편에 이어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역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후속편 ‘더 마블스’에는 새로운 캐릭터인 스펙트럼과 미즈 마블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더 마블스’의 연출을 맡는데, 그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박서준 사진을 올리며 ‘이태원 클라쓰’와 박서준의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더 마블스'는 북미 기준 2022년 11월 11일(현지 시간) 개봉 예정이다.
- 관련태그
-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주요 기사
![[IPO] 대한조선, 글로벌 선박 교체 사이클 속 ‘고부가 선박 기업’ 포지셔닝](/data/cache/public/photos/20250729/art_183558_1752735370_170x110.jpg)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