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대상’시상식에서 ‘자원순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등 투명 페트병 전환 ▲에코탭, 에코 절취선 전 제품 적용 ▲국내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 ▲무라벨 NB캔 도입 ▲포장재 경량화 기술 연구개발 등 재활용 용이성 개선 증진 및 자원순환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친환경 제품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제품 공병 회수와 당사 판매 채널, 지자체 협업 등을 통한 페트병 회수 등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