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매일두유’가 출시 5년 만에 5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두유는 지난 2016년 7월 출시 후 5년간 5억 6000만 개가 판매됐다.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과 달리 설탕이 없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매일두유를 알리고자 지난 6월 ‘매일두유 레시피 대회’, ‘같이 마실래 릴스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레시피 대회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득표수가 많은 톱(TOP) 5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식물성 음료인 매일두유를 통해 더욱 많은 분이 설탕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나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