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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더키친,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로 리뉴얼… 비대면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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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동원⁄ 2021.08.06 10:32:36

CJ제일제당이 'CJ 더키친'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진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본사 1층에 있는 ‘CJ더키친’을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 형태로 리뉴얼 했다고 6일 밝혔다.

CJ더치킨은 최근 온라인에서 다양한 요리 콘텐츠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수준 높은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친화적 공간으로 변화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CJ더키친은 ‘라이브’, ‘레코드’, ‘클라우드’, ‘플레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라이브’는 가장 핵심적인 공간으로, 카메라와 모니터, 촬영 전용 조명 등을 새로 설치해 라이브 방송 제작 및 송출이 쉬운 환경을 구축했다.

‘레코드’는 라이브 커머스·먹방·쿡방 등에 특화된 방송 스튜디오형 주방이다. ‘클라우드’는 시식∙식사는 물론, 다양한 레시피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플레이’는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뿐 아니라 식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으로 구현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키친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식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국경 등 물리적 제약을 넘어 전세계에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온라인 요리 문화 확산을 이끄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태그
CJ제일제당  CJ더키친  리뉴얼  비대면  온라인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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