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원스토어,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SK스퀘어 출범 후 자회사 IPO 첫 타자

내년 상반기 목표로 IPO 추진 공식화

  •  

cnbnews 윤지원⁄ 2021.11.26 16:53:03

원스토어 로고. (사진 = 원스토어)

SK스퀘어는 토종 앱마켓 자회사 원스토어㈜가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SK스퀘어 출범 후 첫 IPO 자회사가 되어 내년 상반기 목표로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원스토어는 지난 11월 1일 SK텔레콤이 분할되면서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원스토어는 2016년 출범하여 지난해 당기 순이익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2021년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한 전체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현재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2022년을 글로벌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SK스퀘어는 지난 3월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6월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인 DTCP(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가 원스토어 주주로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관련태그
SK스퀘어  원스토어  IPO  기업공개  상장예비심사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