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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숏컷 논란에 뿔난 팬들 성명까지 발표한 진짜 이유... “코디 빠르게 바꿔라”

송지효 팬, "몇 년이나 참았다! 배우에게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링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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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창훈⁄ 2021.11.30 11:25:55

배우 송지효가 지난 28일 SBS 런닝맨에서 숏컷 스타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배우 송지효가 지난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송지효 팬들은 스타일링을 일일이 지적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팬들은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에 송지효 스타일링 개선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29일 공개했다.

팬들은 성명서에서 “배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거론됐다. 팬들은 배우 송지효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배우와 사적으로 친해서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고 말하며 “하지만 작년부터 배우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관한 부정적 기사가 포털에 오르면서,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은 “송지효의 스타일링 문제는 대중들에게 배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다. 관련 문제로 지쳐있는 몇몇 팬들이 그 책임의 화살을 배우에게 돌리고 있다”라며 “스타일링의 문제는 단순히 팬들의 만족이 아닌,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고 배우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소속사는) 인지해달라”고 말했다.

 

배우 송지효 팬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디 교체 및 개선사항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송지효갤러리 캡처

 

팬들이 공개한 요구사항에는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스타일리스트로 교체 △컨셉에 맞지 않는 옷은 삼가 △유행에 맞는 트렌디한 옷 입기 △스타일링의 조합을 어울리게 맞춰달라 등이 있다. 팬들은 추가로 송지효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대한 요구사항도 주장했다.

또한, 팬들은 송지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게 “소속사가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외부의 부정적 반응을 무시하거나 게시물 삭제하는 소극적인 피드백을 원하지 않는다. 트렌드에 민감한 연예계에서 배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하에 이전과는 다른 확실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팬들은 소속사의 피드백을 확인한 후에 향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아이엔지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팬들이 분노하는 모습을 이해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이 극성이긴 한데, 숏컷이 어울리진 않는다”, “머리 쥐 파먹은 것 같다”, “코디가 안티인가?” 등의 의견을 남겼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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