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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1월 29일~2월 2일) 날씨는? 29일 전국 최저기온 -12도... 강추위 찾아와 외출 조심!

29,30일 강추위...2월 1일부터 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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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창훈⁄ 2022.01.28 12:06:10

사진 =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29일과 30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다. 설 연휴 (1월 29일(토)~2월 2일(수)) 기간에는 강추위가 예상되므로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12~0℃, 낮 최고기온은 0~8℃가 되겠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부터 천천히 맑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연휴 이튿날인 30일에는 전남 동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화재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당부 된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13~-1℃, 낮 최고기온은 2~9℃가 되겠다. 30일 오전에는 제주도 남서쪽, 남동쪽, 남쪽 바다에서 비가 내리겠다. 30일 기온은 전날(29일)과 비슷하겠다.

연휴 셋째 날로 접어든 31일에는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지역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므로 해당 지역 주민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써야겠다.

연휴 넷째 날인 2월 1일에는 서울의 최저와 최고기온은 –2℃/2℃로 전날보다 따뜻하겠다. 1일에는 수도권 중심으로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겠다.

1일에는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서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겠다. 충북, 충남, 전북 지역에는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오전에만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는 전국적으로 맑겠지만, 강추위가 예상된다.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5~-7℃를 기록하겠다. 2월 2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경제 양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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