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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파리크라상과 서울옥션블루 등과 손잡고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 영역 확대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피문화공간 조성 … 미술 경매, NFT 등 교육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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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2.10 15:44:06

MOU 체결식 기념 사진. 사진 = GS건설 


GS건설은 최근 SPC그룹의 파리크라상 및 한국 미술 경매 시장 1위 기업인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안비는 CGV의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을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 도입한 GS건설의 커뮤니티 통합서비스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크라상은 자이(Xi)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커피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서울옥션블루는 GS건설과 함께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물 및 디지털 자산 전시 서비스 제공 ▲실물 및 디지털 자산 구독 서비스와 기타 혜택 제공 ▲미술시장 전반, 경매, NFT 등에 대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GS건설은 2020년 ‘자이안 비’를 런칭한 이래로 총 13개 파트너사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관련태그
자이  GS건설  CGV  서초그랑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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