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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단일재질 포장재 도입

기존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변경해 재활용성↑ 탄소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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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2.17 15:37:00

애경산업이 단일재질 포장재를 도입한 자사 제품 스파크. 사진 =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SPARK)의 3kg 리필 제품에 단일재질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스파크 3kg 리필 제품에 사용되던 포장재를 기존 복합재질(비닐류 OTHER)에서 단일재질(비닐류 LDPE: Low-density polyethylene, 저밀도 폴리에틸렌)로 변경함으로써 재활용성은 높아지고, 탄소 배출량은 줄어들게 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단일재질 포장재의 도입으로 연간 약 45만 개의 스파크 3kg 리필 포장재가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약 1.7톤 이상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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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애경  스파크  SK지오센트릭  씨앤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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