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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7년 차 부부, 두 번의 유산 끝에 임신 … 김성령, 성유리 등 동료 배우들 따뜻한 축하 메시지

12월 자연 임신 후 안정기에 들어섰다… 진태현 “모든 걸 바쳐 완주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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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유진⁄ 2022.02.21 11:51:07

(사진 = INSTAGRAM @taihyun_zin)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라고 박시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 겨우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건강한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언제나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주세요! 저도 제 모든 걸 바쳐 완주를 돕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아내, 대학생 딸, 반려 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 명 더 추가”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진태현은 “#40대 #건강의 아이콘 #박시은 #럽스타그램 #부부 #임신 #3개월 #산모 #태아 #임산부 #경축 #잔치 #살림의 아이콘 #진태현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아내의 임신을 축복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밝히고 가족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 김성령은 “한 줄씩 읽어 내려가는데.. 태현이랑 같은 마음이야.. 당연히 완주할 수 있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신애라와 성유리도 “축하해요. 기도할게요”, “오빠 축하드려요. 사랑스러운 아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날 거예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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