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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관리종목 편입됐지만 올해 영업 정상화로 해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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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유진⁄ 2022.03.25 09:19:56

(이미지 = 노랑풍선 제공)

 

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이 30억 원에 미달하여 관리종목에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상장기업 매출 기준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됐다.

노랑풍선은 이달 21일부터 적용된 해외여행객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와 이연 된 해외여행 보복소비의 영향으로 올해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지난 11일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에 대한 정부 발표 이후 노랑풍선 홈페이지 유입량은 크게 상승했으며 동기간 예약 건수 역시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해외여행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여행 콘텐츠 공유 플랫폼인 ‘위시빈’을 인수한 바 있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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