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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청년 주목! 저축액 2배 돌려받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본인 저축 매월 10·15만원, 서울시에서 동일 금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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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2.05.23 13:38:43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4월 27일 엑소 리더 수호에게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호는 재단 홍보대사로서 1년간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라디오 캠페인 녹음,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자립 복지 프로그램의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돕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2022년 신규 참여자 7000명을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

23일 서울시는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사업의 신규참여자 모집 안내를 발표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시에서 동일 기간동안 적립하였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신청 문턱을 크게 낮췄다.

신청 연령은 만 18~34세이며 월 소득 255만원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종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 원), 재산 9억 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15만 원을 2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는 시 예산 및 민간 재원으로 참여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한다. 참여자는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예컨대, 월 15만원 씩 3년 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 받는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청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6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저소득층 목돈 마련 지원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통장’을 모태로 한다.

서울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지난 7년 간 총 18,100명의 자산형성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에
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인원을 늘린 7,000명 모집에 17,034명이 신청(경쟁률 2.43:1)했을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의 최종 참여 가구는 접수 기간 종료 후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14일(금)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선정 가구는 약정 체결을 거쳐 11월 첫 저축을 시작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청년
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저축하며 주거‧결혼‧창업 등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의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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