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착’이 가입자 수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2009년 인터넷 가입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면서 보험사 중 유일하게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 권유가 없는 ‘콜 프리’(Call Free) 정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 5년 만에 1위로 등극, 그 뒤로 8년 연속 자리를 유지 중이다.
출시된 지 8년이 지났지만 고객들의 재가입률을 통해 해당 상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40대와 수입차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재가입한 고객들의 이유는 △편리성 △저렴한 보험료 △든든한 보상 서비스가 있었다. 보험 원스톱 갱신 서비스도 인기를 끄는데 한몫한다. 보험 갱신 안내 문자를 수신한 고객은 본인 인증 후 즉시 보험료 확인 및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관계자는“현재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2명 중 1명은 다이렉트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으로 가입 시 판매 수수료가 없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라며“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가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계산, 가입 및 계약 관리 시스템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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