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칼로리 부담없이 커피 대신 즐기는 상큼한 맛의 신제품 음료 ‘웰치 오렌지블랙티’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티 음료 제품으로 홍차에 오렌지 농축액을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웰치 오렌지블랙티의 베이스가 되는 홍차는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우바 지역에서 가져왔다.
웰치 오렌지블랙티는 우바 홍차에 상큼한 오렌지 농축액을 더했다. 맛과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도 부합하다. 85Kcal의 저칼로리로 만들어져 탄산을 대신해 상큼함을 찾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힐링, 여유, 건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뜨거운 여름, 칼로리 부담 없이 시원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도록 우바 홍차와 오렌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