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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5대 쪽방촌’에 삼계탕 3000인분 전달

11·12일 이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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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11 15:37:39

하이트진로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서울 ‘5대 쪽방촌’에 삼계탕 3000인분을 전달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11·12일 이틀에 걸쳐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등 서울시 ‘5대 쪽방촌’에 삼계탕 3000인분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에도 생수 6만4000병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10년째 물품·구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다가올 추석 시즌의 송편 후원 외에도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물품 지원 등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문화경제  하이트진로  쪽방촌  삼계탕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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