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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에이지알, 신상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 출시

글로우 포레이션 기술을 통한 피부 클리닉의 광채 케어 효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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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08.11 17:31:08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4번째 신상 디바이스 ‘부스터 힐러’. 사진=에이피알 제공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산하 브랜드 메디큐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 (AGE-R)’에서 신개념 피부 광채 효과 발현 제품 ‘부스터 힐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스터 힐러는 전문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피부 광채 케어(skin boosting care)를 디바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집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기다.

디바이스에서 발산되는 자극이 속 피부까지 기초 화장품을 밀어 넣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내는 원리다.

 

에이피알 측은 ‘부스터 힐러’는 자극을 통해 화장품을 피부 깊숙히 밀어넣어 본연의 광채를 끌어내는 효과를 준다고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 측이 밝힌 ‘글로우 포레이션(Glow Poration)’ 기술은 전기 자극을 통해 피부 표피에만 순간적인 엠보홀을 형성, 기초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빠르게 통과시키는 기술이다. 바늘 등의 다른 기구와 달리 엠보 자국과 통증을 남기지 않고, 별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 없어 즉각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손을 사용해 화장품을 도포할 때보다 피부의 흡수율이 높다고 밝혔다.

메디큐브의 모회사 에이피알은 부스터 힐러의 출시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오프라인 시장까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먼저 출시됐던 더마 EMS샷, 유쎄라 딥샷, ATS에어샷의 '에이지알 3총사'가 출시 4개월 만에 20만 대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디바이스로만 5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파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스터 힐러는 2주 간의 시범 판매 기간동안 3천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디큐브 이정호 연구원은 “부스터 힐러는 에스테틱 샵을 통해 경험하는 속칭 '광채 클리닉'을 집에서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고안된 디바이스”라며 "통증이나 엠보 흉터 등 부작용이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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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에이피알  APR  메디큐브  부스터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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