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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 ‘고척아이파크’ 준공 점검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에 안전한 마무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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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16 10:36:38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고척아이파크’를 준공 점검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12일 고척동 100-7번지 일대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아이파크’ 준공 점검에 나선 후,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로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고척아이파크의 공동출자사이자 시공사다.

문 구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세대 내부는 물론 단지 내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등 공공기여 시설, 주상복합단지 6층에 조성한 옥상 공원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문 구청장은 끝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한 것을 치하하며, “마무리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높은 품질의 임대주택을 완성해 달라”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고척아이파크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고급 임대주택,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함께 조성돼있다.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80%)와 대한토지신탁(1.5%), 민간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18.5%)이 공동출자사로 참여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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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HDC현대산업개발  고척아이파크  문헌일구청장  민간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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