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프로듀서겸 아티스트 지코를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코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뚜렷한 음악적 주관은 물론 매 앨범마다 색다른 컨셉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해왔다.
클리오는 이와 같은 지코의 행보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클리오 전속 모델로 지코를 선정했으며, 그와 함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리오는 지코와 함께한 매거진 엘르(ELLE)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코는 결점 없는 피부결과 깔끔한 스타일링을 드러냈다.
클리오는 그의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이 오는 8월 말 출시될 클리오 ‘킬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이라고 밝혔다. 이는 클리오의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달성한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올 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