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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임상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 영입 ... 세포치료제 임상 박차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역임한 임상전문가, NK, T, Stem cell을 활용한 세포치료제 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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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08.18 14:54:01

GC셀이 진행 중인 NK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 사진=GC셀 홈페이지 캡쳐

 

GC셀이 세포치료제 임상 부문 강화에 나선다.


GC셀(대표: 박대우)은 개발본부에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GC셀은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경험을 발판으로, NK, T, Stem cell을 활용한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줄기세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방성윤 신임 개발본부장. 사진=GC셀 제공


방성윤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PAREXEL International Korea)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다. 최근까지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GC셀 관계자는 “NK, T, 줄기세포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 및 R&D 전략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방성윤 개발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계획과 시장 진입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문화경제  GC셀  세포치료제  방성윤  분당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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