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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응원의 커피차’ 참여로 임직원 격려

11월까지 이어져… 파트너사와 현장근로자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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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25 11:21:00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3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11월까지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Safe-Tea)’ 이벤트에 직접 참여한다.

롯데건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과 파트너사,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고 격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

‘응원의 커피차’는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 24개 현장이 대상이다. 점심시간에 찾아가 커피와 아이스티 등 엔제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 등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보답하고자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로 음료와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응원의 커피차는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세이프(Safe)’와 차를 의미하는 ‘티(Tea)’의 합성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문화경제  롯데건설  하석주대표  응원의커피차  Safe-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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