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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칭따오’, 전주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단독 후원

26~28일 전주종합운동장… ‘절대깔끔’ 생맥주부터 논알콜릭·스타우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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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25 11:32:41

비어케이가 26~28일 열리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비어케이 제공

‘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JUMF는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뜻의 단어 ‘얼티미트(Ultimate)’에 걸맞게 힙합·락·EDM 부문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이 참가하는 뮤직페스티벌이다. 2016년부터 해마다 열렸지만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비어케이는 올해 ‘오, 마이 펀!(Oh, my fu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칭따오의 새로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신동엽 한정판 캔과 굿즈 패키지 출시에 이어 마성의 목소리 병따개를 선보이는 등 위트 넘치는 활동으로 일상 속 유쾌함을 더하는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지난 6월에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SP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비어케이는 이번 JUMF 후원을 통해 또 한 번 칭따오의 ‘놀이맥주’ 영역을 확장하고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행사 현장에선 칭따오 생맥주부터 논알콜릭(Non-Alcoholic)은 물론, 흑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우트까지 만날 수 있다.

JUMF에는 김창완밴드, 10CM, 김필, YB,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자우림, 빅마마,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등 여러 뮤지션이 참가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JUMF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현장을 찾는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절대깔끔’ 칭따오의 시원함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어케이는 같은 시기에 진행하는 ‘송도 맥주 축제’에도 참가해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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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비어케이  칭따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오마이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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