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문화소통포럼’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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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6 11:23:04

김응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오찬주로 제공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이 25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문화소통포럼(CCF) 2022’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오찬주로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주최하는 문화소통포럼은 전 세계 문화계 리더들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 주제는 ‘공간과 문화 소통’이었고,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평론가 기 소르망(Guy Sorman)이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프랑스 건축역사가 장 루이 코헨,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국내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 호주 멜버른 예술문화지구협의회 대표 카트리나 세즈윅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해마다 문화소통포럼에 만찬주와 기념품으로 우리술을 후원해 세계 문화계 인사에게 한국 문화와 우리술을 알리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세계적인 문화계 행사에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를 후원해, 각국의 문화계 리더들에게 우리의 명절문화와 우리술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김응구 heroph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