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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대박’에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부착

9월부터 판매… 축제 홍보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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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31 09:37:57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라벨을 부착한 국순당 ‘대박’ 막걸리. 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하고,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홍보라벨에는 횡성한우 캐리커처와 함께 축제의 간략한 안내와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됐다. 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순당은 자사가 운영 중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서도 축제 정보를 공유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본사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국순당의 제품 라벨에 축제 정보를 담아 출시했다”며 “아무쪼록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소비자가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은 횡성한우축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 한우 먹거리 축제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우리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문화경제  국순당  대박막걸리  횡성한우축제  백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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