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2’에서 유저들을 위한 '클럽 대전'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V22’에서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클럽 대전’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클럽 대전’은 최소 9명의 유저로 구성된 서로 다른 2개의 클럽이 벌이는 단체전이다. 9개 구장 각각에 최소 한 명의 클럽원을 배치해 라인업을 만들고, 상대 클럽 구장의 라인업을 상대로 승리하면 매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클럽 대전의 매치는 매일 1회씩 진행되고 14회의 매치를 하나로 묶어 시즌제 형태로 운영하며 경쟁 플레이의 묘미를 살렸다.
이와 더불어 선수 레벨업을 위한 시스템인 훈련과 강화 사이에도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신규 성장 요소 '훈련 돌파'를 추가하고, 리그 보상과 선수 상세 보기에 대한 UI를 개선해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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