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가 농협홍삼 한삼인과 협업한 홍삼선물세트. 사진=서울장수 제공
서울장수가 추석 맞이 명절 선물로 ‘홍삼 막걸리’(500㎖)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농협홍삼 한삼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3년 출시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6년근 홍삼 분말을 넣고 저온 숙성 발효기술로 만들었다. 알코올도수는 6도. 서울장수는 2020년 수출 전용 ‘장홍삼 장수막걸리’(750㎖, 알코올도수 4도)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장홍삼 캔 막걸리’(350㎖, 알코올도수 6도)’도 출시했다.
한삼인의 전문성이 담긴 제품 3종을 담은 홍삼선물세트도 출시했다. 6년근 홍삼 농축액을 담은 ‘홍삼정스틱 네이처’, 국내산 홍삼을 벌꿀에 절인 ‘봉밀절편’, 국내산 홍삼 농축액에 팥을 함유한 ‘홍삼양갱’ 등으로 구성했다. 이 세트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홍삼과 막걸리 분야 전문기업이 협업한 만큼 믿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홍삼 가득한 제품으로 올 추석 감사의 마음과 건강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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