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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바프와 협업해 만든 ‘허니버터아몬드주’ 출시

‘십장생’ 배경에 막걸리 빚는 아몬드 캐릭터 삽입한 패키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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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9.13 19:35:30

허니버터아몬드주.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견과류 브랜드로 유명한 바프(HBAF)와 협업해 ‘허니버터아몬드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니버터아몬드주는 레시피 개발부터 발효·제조에 이르기까지 서울장수와 바프의 기술력을 모두 담았다.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서울장수의 ‘십장생’(10일 장수 생고집) 배경에 막걸리를 빚는 바프의 아몬드 캐릭터들을 넣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허니버터아몬드주는 전국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흥이 넘치는 자리에 항상 함께하는 막걸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막걸리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는 최근 MZ세대가 막걸리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막걸리의 색깔을 살린 이색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파리바게트와 협업해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 여름 시즌 메뉴로 인기를 끌며 출시 두 달 만에 30만 잔이 판매됐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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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서울장수  바프  허니버터아몬드주  장수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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