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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독서의 생활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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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09.15 11:24:51

강동구립해공도서관 독서의 달 홍보물. 사진=강동구청 제공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독서의 달’은 지역 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진흥을 위해 9월로 지정돼 있다. 이번 2022년 독서의 달에는 독서는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을 담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슬로건을 주제로 한다.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 : NFT아트(성내도서관) ▲'아무튼, 피아노' 김겨울 작가 특강(해공도서관) ▲'엄마 심리 수업' 윤우상 작가와의 만남(강일도서관) ▲오세나 작가 '검정토끼' 그림책 체험 강연(암사도서관) ▲업사이클링 플랜테리어 ‘제로웨이스트가 뭐예요?’(천호도서관) ▲책 읽어주는 미술관(둔촌도서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 반납 시 연체 회원 대출정지 해제, 과월호 잡지 및 도서 나눔, 북큐레이션, 원화전시 등이 준비돼 있다.

강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각 도서관별 행사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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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강동구  강동문화재단  강동구립도서관  독서문화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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