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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고상지 콰르텟의 열정 담은 '낭만탱고' 콘서트 연다

강동문화재단 낭만드림의 네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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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09.16 10:55:33

강동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낭만 탱고' 공연 포스터. 사진=강동문화재단 제공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10월 6일 브런치 콘서트 '낭만 탱고'를 선보인다.

강동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인 ‘낭만 드림’의 네 번째 공연 '낭만 탱고'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열정과 낭만을 담은 뜨거운 탱고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상지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상지 콰르텟은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Tango Apasionado ▲고상지의 마지막 만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민다. 

악마의 악기라 불리는 반도네온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더블 베이스가 함께하는 콰르텟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티켓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문화재단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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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  낭망탱고  고상지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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