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2.10.07 10:58:14
국민 게임 쿠키런: 킹덤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특급 컬래버를 통해 웹 예능을 제작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게임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The Tales of BANGTAN Kingdom’을 오는 8일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쿠키런: 킹덤과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The Tales of BANGTAN Kingdom(이하 왕국동화)’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독보적인 매력과 콘텐츠 기획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는 8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최애 디저트를 활용해 그리는 하나뿐인 BTS 왕국의 모습이 펼쳐진다.
쿠키런: 킹덤이 탄탄한 스토리와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게임인만큼, 이번 콘텐츠 또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왕국을 자유롭게 구상하고 이를 스케치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실제 게임 속 쿠키 하우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기발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왕국의 외형부터 특징, 능력, 배경 이야기까지 창작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왕국동화는 8일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오는 11일 두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최종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