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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誌)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수상

시장의 다변화된 니즈 충족 능력 등 글로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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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10.14 11:50:15

선순철 하나은행 암스테르담지점장이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2022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2)'에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다시 한번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한 해를 제외하고 2년 연속(2008년~2009년) 및 12년 연속(2011년~2022년) 수상으로 통산 14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하나은행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 수수료 경쟁력, 영업 연속성 계획, 시장의 다변화된 니즈 충족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전 세계 163개국 5만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 매체로 매년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전 세계 82개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성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탁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은행을 지역별로 선정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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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탁은행  최우수 은행  금융상품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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