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2.10.18 10:41:34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여성용품 브랜드인 ‘템포’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해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18만2400 패드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기부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제품을 모두 제공해 개인 별 생리 기간과 양에 따라 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초경의 날을 맞이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템포는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