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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22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선포...2개월 간 전 임직원 참여

함영주 회장 "나눔과 봉사를 통한 긍정의 나비효과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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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11.11 17:35:19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111박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류학희 롯데제과 상무(왼쪽에서 첫 번째), 여지영 SK텔레콤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11월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2022 모두하나데이」 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활동으로 2023년 1월까지 약 2개월 간 전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CEO 및 임직원,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과 여지영 SK텔레콤 부사장, 류학희 롯데제과 상무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포식에서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ESG 활동인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신중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미혼모 및 소외 청소년 지원 ▲보육 취약 지역에 양질의 공보육 시설을 지원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등의 주요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내, 외빈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111박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 행사 종료 후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SK텔레콤이 육성하고 청각장애인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고요한 M택시” 를 이용하여 사회복지기관 5곳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과자를 담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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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하나데이  함영주  SK텔레콤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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