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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거취약계층 자립 지원 기부금 5억 원 전달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및 정착 지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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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11.16 15:24:56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주거복지재단에서 주거상향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심기우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장(왼쪽)과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기부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심기우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장과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12년 주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까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자립지원금 30억 원을 지원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우리은행  이원덕  주거복지  기부  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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