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마포구·마포구의회, “상생합시다!”… 기념식수 행사 가져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구상나무 심어

  •  

cnbnews 김응구⁄ 2022.11.25 17:38:55

마포구청과 마포구의회 관계자들이 상생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김영미 의장, 그 오른쪽 옆이 박강수 구청장. 사진=마포구청

서울 마포구(마포구청장 박강수)가 25일 마포구와 마포구의회의 상생을 다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의회 앞 녹지공간 조성을 기념하며 박강수 구청장과 김영미 의장이 각자의 기념목을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목 수종은 구상나무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상록 교목으로 유명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심은 묘목이 푸른 잎 무성한 건강한 나무로 자라도록 오가면서 마음을 모아달라”며, “마찬가지로 마포구와 마포구의회가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서로의 마음을 합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마포구  박강수구청장  마포구의회  김영미의장  기념식수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