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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매년 펼치는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 올해는 안실련과 손잡았다

하이네켄코리아는 교육 콘텐츠 제공, 안실련은 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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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1.30 11:43:44

29일 하이네켄코리아 서희주 이사(왼쪽)와 안실련 고영주 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코리아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29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다 건전 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하이네켄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선 음주운전 예방 교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음주운전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실련은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층·중장년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내달 18일에는 국제로타리클럽 산하 봉사단체 서울영리더스클럽(SYLC)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후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중점 실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네켄코리아 서희주 이사, 안실련 고영주 본부장, 하이네켄코리아 주니어보드 멤버 등이 참석했다.

하이네켄코리아 대외협력팀 서희주 이사는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에 더욱 힘쓰도록 안실련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 인식을 한 번 더 높이고, 성숙한 음주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고영주 본부장은 “하이네켄코리아의 책임 있는 음주문화 캠페인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음주와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20~30대를 중심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통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네켄코리아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2004년부터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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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안실련  건전음주문화  서울영리더스클럽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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