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버드와이저’가 승리 기원 메시지를 담은 빨간색 컨테이너 트럭을 서울 일대에서 운행했다.
버드와이저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두고 현지에서 맥주 판매가 금지되자, 미리 준비한 맥주를 우승국에 선물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대한민국 등 16강에 진출한 국가를 대상으로 승리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