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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사랑의 PC 보내기’ 동참으로 827대 전산자원 기부

‘쪽방촌’ 등에 김장김치 3.5톤 기부 등으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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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2.07 18:20:01

지난달 23일 DL건설 서울사무소에서 전산자원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건설

DL건설은 7일 한국IT복지진흥원이 현재 진행 중인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DL건설은 이번 기부로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탑 246대, 모니터 106대, 노트북 475대 등 총 827대의 전산자원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무료 PC 보급사업을 펼치는 사회적기업이다. 기부받은 전산장비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거쳐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IT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지역 소외계층 삶의 개선’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동구·계양구 내 ‘쪽방촌’ 전 세대(320세대)와 일부 폐지 수거 노인(30세대)에 김장김치를 10㎏씩 총 3.5톤을 기부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한국IT복지진흥원  사랑의PC보내기  사회공헌활동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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