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의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가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13일 서울장수에 따르면 달빛유자는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병을 달성한 데 이어 150일 만에 25만 병을 기록했다.
알코올도수 6%의 달빛유자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홈술·혼술족과 여성층에 맞춘 막걸리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막걸리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날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지닌 막걸리와 함께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빛유자는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K-엑스포’와 ‘한·베 음식문화축제’에도 참가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