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가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역대 수상 브랜드 중 대통령상을 수상한 비타민제 브랜드는 ‘비맥스’가 처음이다. GC녹십자의 브랜드 ‘비맥스’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제다.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브랜드경영 정책 ▲브랜드경영 활동 ▲브랜드경영 성과 ▲적격성 ▲국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