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GC녹십자, 추운 겨울 따뜻한 선행 동참...분유 브랜드 ‘노발락’ 제품 3000개 사회단체에 기부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

  •  

cnbnews 이윤수⁄ 2022.12.19 16:45:23

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제품.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 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

김시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육아로 애쓰는 양육자를 늘 응원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GC녹십자  지파운데이션  우양재단  분유 브랜드  노발락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