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2.12.23 16:43:04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유공 포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메가커피는 21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 유공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프랜차이즈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0년 산업부장관 표창,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메가커피는 가맹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타업체에 모범이 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증가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메가커피는 2015년 론칭 이후 6년 9개월인 올해 9월 200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사회적 가치와 상생의 이념 아래 제주, 경북 청도, 전북 장수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을 3년 연속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모두가 상생의 시너지로 이익을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가커피는 최근 한국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PR협회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