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종근당홀딩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 성료

지난 3월부터 '용기가 필요해' 등 10개 챌린지 진행

  •  

cnbnews 이윤수⁄ 2022.12.26 16:01:51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 홍보물. 사진=종근당홀딩스

종근당홀딩스가 환경보호를 위해 3월부터 진행한 총 10개의 챌린지가 마무리됐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전 주제를 정하고 참여를 인증한 임직원에게는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가 필요해’ 챌린지를 시작으로 잔반 Zero 음식물 다이어트, 슬기로운 물 절약생활, 노라벨(No Label) 챌린지, 자원순환 캠페인 등 12월까지 총 10개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종근당 생산1팀 김범준 사원은 “온실가스 감축이나 환경보호 등 그동안 거창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챌린지가 끝나도 앞으로 꾸준히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종근당홀딩스  환경보호  캠페인  일회용품  챌린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