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내년 1월 3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의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학점 제한은 없으며, 내년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DL건설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관리와 영업 분야는 전공과 무관하며, 나머지는 각 분야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채용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다.
DL건설은 △서류 전형 △AI(인공지능) 종합 역량 검사 △면접 전형 △채용 검진 순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장기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업계 ‘탑 10’ 도약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