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왼쪽)이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에게 막걸리 세트를 설 선물로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내년 설(1월 22일)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지역의 어르신 1500가구에 막걸리 1500세트를 기증했다.
28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 대한노인회 전성탁 횡성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순당은 2019년부터 명절 때마다 본사가 있는 횡성지역의 어르신 등 이웃에게 우리술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술은 국순당 막걸리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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