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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도방위사령부 찾아 위문금 3000만 원 전달

장병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해… 1996년 자매결연 후 26년간 후원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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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2.30 11:54:06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오른쪽)이 수도방위사령관 김규하 중장과 위문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8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26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도방위사령부와 꾸준히 교류를 잇고 있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와 복지를 높이기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며 국위 선양에도 앞장서는 글로벌 건설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이 가능한 기업의 강점을 살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민관협력으로 서울시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실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우건설  백정완사장  수도방위사령부  위문금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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