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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총수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신년 인사회를 사상 첫 공동 개최하는 이유는?

대한상의·중기중앙회, 2일 오후 4시 경제계 신년 인사회 첫 공동개최 … 5대 그룹 총수 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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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 2023.01.02 15:35:59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작년 1월 4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2022년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신년 인사회를 사상 처음으로 공동개최한다.

매년 각각 신년회를 열어온 두 단체가 신년 인사회를 공동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제 관련 정부 부처의 장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매년 연초에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신년 인사회를 최대 연례 행사로 열어왔다.

중기중앙회도 해마다 새해가 되면 중소기업계를 포함한 각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해왔다.

베트남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계 합동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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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태원  신년인사회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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