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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참여형 e스포츠 대회 ‘TEAM ACE : 결정전’ 성황리에 마쳐

1·2차 예선 통틀어 1만 명 이상 몰려… 참여형 e스포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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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1.09 17:12:35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개최한 ‘TEAM ACE : 결정전’에서 ‘OverQuality’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개최한 ‘TEAM ACE : 결정전’이 지난 1월 7일 오프라인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TEAM ACE : 결정전’은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e스포츠 대회다. 팀 구성부터 경기 참여에 이르기까지 친구들과 함께 e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만큼, 1·2차 예선을 통틀어 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TEAM ACE : 결정전’ 결승은 1, 2차 예선을 돌파한 ‘All Ways Incheon’과 ‘OverQuality’의 경기로 진행됐다.

1경기는 ‘어센트’에서 펼쳐진 가운데 상대의 움직임을 완벽히 예측하며 경기를 풀어낸 ‘OverQuality’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헤이븐’에서 진행된 2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조금 더 정교한 스킬 운영을 선보인 ‘OverQuality’가 2:0으로 결승전을 마무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펼친 ‘ACE Player’에는 ‘제트’로 맹활약하며 우승을 견인한 ‘LWE Stew’ 선수가 선정됐다. ‘LWE Stew’ 선수는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발로란트 e스포츠 팀 ‘DRX’ 선수단 팬미팅은 물론, 크리에이터 ‘우왁굳’과 ‘왁타버스’ 멤버들이 펼친 특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리를 링 안에 넣는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 다트를 던져 표적을 맞추는 ‘제트의 칼날 다트’ 등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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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e스포츠  우왁굳  왁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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