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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그린벳,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한 브랜드 '파이브빈스' 런칭

반려동물의 알레르기 최소화, 저작극 원료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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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1.30 16:12:54

GC 자회사 그린벳이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런칭했다. 사진=GC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그린벳이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의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장애 등을 고려해 저자극 원료(Hypoallergenic)만을 엄선해 기획, 제조한 영양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수명 연장을 위해 영양학, 수의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지속적으로 매일 급여해도 안전하며, 추적 가능한 성분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군은 총 5종으로 반려동물의 고질적 문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원료를 국내 최고로 함유하고 있다.

장 건강 기능 개선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 완화를 위한 ‘브레스‘, 눈과 간 건강을 위한 ‘아이즈‘, 관절 개선과 통증 완화 기능성을 가진 ‘조인트‘, 항산화와 피부, 모질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로 이뤄져 있다.

그린벳 관계자는 “이번 파이브빈스 런칭으로 반려동물 전문 검진 기관인 그린벳이 검진을 넘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린벳만의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행복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GC  그린벳  반려동물  파이브빈스  저자극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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