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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全 현장 품질관리 개선에 힘 모은다

‘품질관리 페스티벌’ 진행 중… 작년 ‘부실 벌점 제로’ 달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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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2.02 10:09:21

DL건설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사진=DL건설

DL건설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품질관리를 전사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려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과 해빙기에 취약한 흙막이나 가설구조물 등을 집중 관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DL건설은 4월 10일까지 전 현장과 개인별 평가를 진행하며, 이 결과에 따라 포상을 할 예정이다.

앞서 DL건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동절기 레미콘 관리를 중심으로 품질관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 두 곳과 직원 62명을 포상했다. 이 중 △협력업체 시험장비 검교정 스티커 부착으로 계측 정확도 향상 △터널 공동구 수축줄눈 추가 시공을 통한 균열 관리 개선 △압축강도 시험값 정확도 향상을 위한 압축강도기 바닥면 고정 등 10건이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DL건설 관계자는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모여 지난해 하반기 말 품질 관련 ‘부실 벌점 제로(Zero)’를 달성하는 등 성과 또한 함께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건설  품질관리  동절기  부실벌점 제로  흙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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