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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정월대보름이니 ‘귀밝이술’ 마셔야죠

횡성 달맞이행사에 막걸리 협찬… 웰리힐리파크와 이달까지 우리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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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2.03 15:18:53

국순당 ‘백세주’ 이미지.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귀밝이술’을 알리고자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달맞이 행사에 우리술을 협찬한다.

국순당은 횡성문화원이 5일 횡성읍 교향리 전천둔치 일원에서 여는 달맞이 행사에 귀밝이술로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전통민속놀이는 물론 지신밟기나 달집태우기 등이 진행된다.

국순당은 또 횡성의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 2월 숙박객에게 귀밝이술 체험을 위한 국순당 막걸리를 제공한다.

국순당은 이번 겨울 웰리힐리파크와 함께 횡성양조장 견학과 막걸리 빚기 체험 등 우리술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 반응이 좋고, 계속되는 겨울 추위로 방문객 유입이 계속되자 이 캠페인을 이달까지 연장키로 했다.

귀밝이술은 정월대보름 아침 식전에 차게 해서 마신다. 이때 가족이 함께 모여 “귀 밝아라”, “눈 밝아라” 하는 덕담도 주고받는다. 아이들은 입술에 술을 묻혀만 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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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웰리힐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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